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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는 총 12강 정도로 나눠져있습니다.

초보 5강, 중금 7강 정도

저의 경우 바로 프로젝트에 해당 게임을 반영해야 해서 Unity를 많이 배우지도 못한 상황에서 무작정 해당 영상을 계속 따라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코드가 꼬이면 어디서 오류가 났는지 찾기가 정말 힘들었고, Unity를 잘 다루지 못하고 C#를 처음으로 썼기 때문에 여러 가지 쌉질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강의 길이가 꽤 됩니다. 일단 저번주에 시작해서 이번주 초에 전부 들었고, 조금이나마 unity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게 되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서 얼마나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써야했는지 몸소 체감해볼 수 있었던 그런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unity가 이런 사소한 부분을 많이 채워주고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완성된 게임은 현재 만들고 있는 게임의 한 요소로 집어넣을 생각입니다. 물론 비영리적 목적으로 앱게임을 개발하고 있어 큰 문제는 없을듯 싶습니다. Asset도 빨리 바꾸어야할텐데 말이죠.

그리고 게임 소스코드를 바로 올려버리기 보다. 조금 더 정리하면서 글을 작성하는 것이 필자와 독자 모두에게 더 좋을거 같습니다. 무턱대고 코드 나열하고 끝내는건 이왕 시작한 기술블로그의 목적에 너무 안맞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unity 또는 C# 관련 코드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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